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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래퍼 치타에게 호감 “사랑합니다”
동아닷컴
입력
2015-02-13 17:04
2015년 2월 13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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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처= Mnet 방송 갈무리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그룹 M.I.B 강남이 래퍼 치타에게 호감을 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강남과 함께할 3번 트랙을 선택한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치타, 육지담, 키썸, 릴샴은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인트로 제시와 좋은 가사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치타는 최종 배틀 후보로 낙점됐다.
특히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강남은 치타의 무대 후 “사랑합니다”라며 갑작스런 사랑고백을 했다.
또한 강남은 인터뷰에서 “치타는 아예 고민도 안 했다. 나와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을 했다”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며 진심을 드러냈다.
이 말에 치타는 피식 웃으며 “강남 이 XX”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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