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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혜문 한의사 남편 “난치병으로 실명 위기…결혼 허락받는데 5년 걸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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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10:41
2015년 2월 13일 10시 41분
입력
2015-02-13 10:27
2015년 2월 13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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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혜문 한의사. 사진=SBS ‘자기야’ 방송화면 캡쳐
왕혜문 한의사가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남편과의 뭉쿨한 러브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왕혜문 한의사는 2012년 SBS ‘자기야’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난치병에 걸린 남편의 병을 고친 일화를 전했다.
당시 왕혜문 한의사의 남편은 “30대 때 몸이 안 좋아 계단 올라가기도 힘들었다”며 “그때 장인어른이 운영하던 한의원을 찾았다. 맥을 짚는데 왕혜문 얼굴만 보게 되더라”라고 왕혜문 한의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알고 보니 베체트라는 난치병이었다. 베체트병은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발목에 염증이 생기고 구강궤양에 밥도 잘 못 먹었다. 여기에 안구염증까지 와 양쪽 눈 다 실명 위기에 처했다”라며 당시 자신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또한 “몸이 안 좋아 결혼 허락받는데 5년 걸렸다. 당시 아내는 한의사 자격증 시험 합격 후 스트레스 때문에 항상 술을 마셨다. 1년 동안 아내 대리운전기사를 자청해 결국엔 결혼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왕혜문 한의사가 출연해 근육질 반전 몸매를 공개, 화제를 모았다.
왕혜문 한의사. 사진=SBS ‘자기야’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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