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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총각파티’ 신동엽 “아이유 부르면”에 은혁, 땀 ‘뻘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3 09:41
2015년 2월 13일 09시 41분
입력
2015-02-13 09:37
2015년 2월 13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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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인 신동엽이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아이유를 언급해 은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는 김종민, 조세호, 슈퍼주니어 강인·은혁, 빅스 엔이 출연해 로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신동엽은 기습키스에 대해 “예를 들어 세트장 뒤에서 함께 있을 때 기습적으로 뽀뽀를 하고 나가는 건 어떠냐. 앞에서 출연자들 이름, ‘아이유’하고 부르면”이라고 주제를 던졌다.
이에 은혁은 순간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조세호는 “많은 가수들이 있는데…”라고 받아쳤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아이유를 좋아해서 그렇다”고 수습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아이유와 은혁은 집 안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신동엽과 총각파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엽과 총각파티, 정말 대박이다”, “신동엽과 총각파티, 신동엽 역시 화끈하다”, “신동엽과 총각파티, 은혁 많이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영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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