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대상 이유리, 근황 보니…새하얀 한복 차림에 단아한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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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31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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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이유리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
MBC 연기대상 이유리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
MBC 연기대상 이유리

배우 이유리가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리. 한복 홍보 대사. 한복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새하얀 한복과 화려한 족두리를 착용한 이유리의 모습이다. 이유리는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코, 붉은 입술로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유리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이하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연민정 역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유리는 “이제 좋은 캐릭터로 만나 뵙고 싶다. 아쉽지만 연민정을 놓아야할 때가 온 것 같다. 한 해 동안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MBC 연기대상 이유리.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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