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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서성민-이파니, 깜찍한 남매 공개 “엄마가 딸바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6 10:56
2014년 12월 26일 10시 56분
입력
2014-12-26 10:42
2014년 12월 26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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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 이파니 사진=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서성민 이파니
배우 서성민과 이파니가 남다른 자식 사랑을 드러냈다.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26일 방송에서는 결혼 3년차 서성민-이파니 부부가 출연해 남다른 자식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이파니는 “원래 보통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지 않냐. 그런데 제가 반대로 딸바보가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파니는 “제가 첫째는 교육관이 안 잡혀서 엄하게 키웠는데 둘째 같은 경우는 오랜만에 낳아서 키우다 보니 너무 좋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성민과 이파니의 아들 서형빈 군과 딸 서이브 양이 공개됐다. 서형빈 군은 8세 답지 않은 듬직한 모습을 보였고 서이브 양은 귀여운 애교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서성민과 이파니 부부는 2012년 4월 비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서성민 이파니. 사진=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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