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하의실종 패션? “추위를 포기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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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7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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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사진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공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사진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공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배우 진지희가 귀여운 하의실종 패션으로 날씬한 다리를 자랑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측은 17일 긴급 패션 진단을 받는 송재호와 진지희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하얀 코트와 짧은 치마로 귀여운 하의실종 패션을 뽐냈다. 특히 진지희는 겨울에 어울리는 파스텔톤 패션으로 겨울 여신 자태를 과시했다.

진지희는 송재호를 향해 “패션 피플이 되기 위해서는 추위를 포기해야 돼요”고 밝혔다. 또 송재호를 향해 “이제 깔맞춤의 시대는 지났어요”라며 패션을 지적하기도.

진지희와 송재호가 출연하는 ‘띠과외’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진지희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극중 내신 1등급에 부족함 없어 보이는 까칠한 여고생 안채율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띠과외에서 보니 색다르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잘 자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사진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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