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역시 연예인 유전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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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6일 10시 15분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가수 헨리의 미스 토론토 출신 여동생이 인기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는 헨리가 격투기 선수 김동현 앞에서 자신의 여동생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야외취침을 위해 텐트를 치던 중 김동현에게 “김동현 이병과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나랑 결혼하겠느냐”고 농담했다.

엉뚱한 말에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느냐”고 헨리에게 되물었다. 이에 헨리는 “아직 어린 대학생이다. 대학생도 괜찮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나이가 어려도) 괜찮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헨리의 여동생인 휘트니 라우는 지난해 미스 토론토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UT)에서 경영학(Management)과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또한 중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등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사진에 네티즌들은 “헨리의 미스 토론토 출신 여동생 진짜 예쁘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전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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