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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가연 “떼돈 번다고? 돈 없어 재활치료도 못 받을 때 있다”
동아닷컴
입력
2014-11-06 17:25
2014년 11월 6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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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가연. 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송가연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파이트머니(대전료)가 50만원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 격투기 선수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프로는 돈으로 평가 받아야 하는데 상품성 있고 많이 알려진 송가연 선수 파이트머니가 50만원이다. 반면 김동현 선수는 1억이다. 이건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연은 “종합격투기를 알리기 위해 방송을 시작했지만 동등한 조건에서 시합을 하고 싶었다”며 “나보다 못 받는 선수들도 많다. 사실 난 지금 먹고 잠 잘 수 있는 곳만 있어도 행복하다”고 답했다.
또 송가연은 “방송에 화려한 모습만 보이기 때문에 떼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부상을 당해도 재활치료비가 없어서 재활치료도 못 받을 때가 있다”고 울먹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가연, 정말 예뻐” “라디오스타 송가연, 응원한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솔직한 모습 매력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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