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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김연아와 훈련 동기...지금은 너무 올라가 있어 연락 불가”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0:13
2014년 11월 6일 10시 13분
입력
2014-11-06 08:55
2014년 11월 6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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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신수지 “김연아와 훈련 동기...지금은 너무 올라가 있어 연락 불가” 폭소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전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와 인연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일 방송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우슈 선수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신수지에게 “김연아 선수와도 친하냐”고 물었고 신수지는 “고등학교 때 재활 훈련을 같이 했다”고 답했다.
신수지는 “(김연아와) 몸이 아파서 만날 수 있었다. 같은 병원에서 거의 매일 보다시피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요즘도 김연아와 연락 하냐”고 물었고 신수지는 “지금은 너무 올라가 있어서 연락할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신수지.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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