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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 발언에 침묵…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7 14:31
2014년 10월 27일 14시 31분
입력
2014-10-27 11:50
2014년 10월 27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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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배종옥, 박준형, 이국주, 소녀시대 써니, 오타니 료헤이, 갓세븐 잭슨, 카라 허영지,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 애프터스쿨 나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고 방에 사진을 걸어 장식하고 나섰다.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이국주에게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며 신기해 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아느냐.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를 침묵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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