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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알고보니 ‘내조의 여왕’? “남편 홀아비 느낌날까봐 속옷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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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9:20
2014년 10월 21일 19시 20분
입력
2014-10-21 19:18
2014년 10월 21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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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남편.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이유리 남편
배우 이유리가 결혼생활을 전하면서 과거 방송에 출연한 모습도 재조명 받고 있다.
이유리는 8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과 단 둘이 사는 집에 냉장고가 5대, 욕실 수건이 300장, 남편 속옷이 150벌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이유리는 “드라마 촬영을 들어가면 최소 6개월가량 살림을 신경 쓰지 못한다.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밥도 미리해서 얼려두고 반찬도 많이 해서 한꺼번에 얼려두고 한다. 계속 넣다보니 어느 순간 냉장고 공간이 부족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부자라서 냉장고가 5대씩 있는 건 아니다. 어릴 때 부잣집에 놀러 가면 냉장고에 음식이 잔뜩 있지 않나.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유리는 “남편 속옷이 150벌이다. 촬영으로 바쁜 날 남편 속옷이 떨어진 적이 있다"며 "속옷이 갑자기 없으면 남편이 홀아비 같이 느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유리의 남편은 이유리의 토크쇼 녹화를 축하하며 편지와 꽃다발을 보냈다.
남편의 편지를 읽은 이유리는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이 후 이유리는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내게 손가락질을 한다고 해도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 있어서 감사해요”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유리의 남편 언급에 누리꾼들은 “이유리 남편, 부러운 커플이다”, “이유리 남편, 행복하길”, “이유리 남편, 착한 것 같다” 등의 관심을 드러냈다.
이유리 남편.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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