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4일 결혼 “예쁘고 착하게 잘 살겠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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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6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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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사진= 카마 스튜디오
소이현 인교진 사진= 카마 스튜디오
소이현 인교진

배우 소이현(30)과 인교진(34)이 4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인교진은 예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오늘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을 하신 분들의 느낌을 오늘에서야 앍게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교진은 “오늘 결혼식에 찾아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소이현은 “좋은 날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예쁘고 착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7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결혼식을 마친 다음 날인 5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소이현 인교진. 사진= 카마 스튜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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