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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20대부터 60대까지”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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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16:26
2014년 9월 29일 16시 26분
입력
2014-09-29 16:24
2014년 9월 29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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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Y 캡쳐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뚱뚱해 지는 반면 남성은 날씬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나이에 따른 비만률 차이는 거의 없었으나 성별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경우 20대에 29% 정도였던 비만율이 30대에 47%까지 치솟았다가 나이가 들수록 가파르게 떨어졌고, 이에 비해 여성은 20대에 14%에 불과했던 비만율이 점점 높아져 60대에는 약 43%인 최고 수준에 달했다.
가장 비만율이 높은 30대 남성과 60대 여성의 경우에는 10명 가운데 무려 4~5명이 비만일 정도로 체중 관리에 가장 소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결과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남·여 연령대별 비만율 추이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체중에 대한 인식 차이, 출산과 육아, 직장생활 여부, 운동할 수 있는 여가시간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나이 들수록 뚱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다이어트 죽을 때까지 해야 하나”,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지금보다 더?”,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평생 다이어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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