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女모델 “3개월 교제해” 주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2 10:53
2014년 9월 12일 10시 53분
입력
2014-09-12 10:45
2014년 9월 12일 10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닷컴DB.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영화배우 이병헌과 관련된 협박 사건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 씨(25)의 변호인 측은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 씨가 3개월 전부터 이병헌 씨를 만났으나 지난 8월쯤 ‘만나지 말자’는 통보에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문제의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모델 이 씨가 아닌 걸그룹 멤버 김모 씨(21)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쯤 이병헌 씨와 모델 이 씨, 가수 김 씨 등 세 사람이 모델 이 씨 집에서 함께 와인을 마셨다. 이때 이 씨가 밖으로 술을 사러 나간 사이, 이병헌이 김 씨에게 음담패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찰 조사 결과와 전혀 다른 터무니없는 주장이다”면서 “협박 사건과 관련해 문제될 내용이 있다면 직접 해명할 것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소식에 네티즌들은 “헐~ 이번 사건은 정말 막장 중에 막장인 듯”,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28일 이병헌 측은 “모델 이 씨와 가수 김 씨로부터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술자리에서 오간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면서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앙선 침범하며 난폭운전한 오토바이…시민 손짓으로 검거 (영상)
의사가 오진한 희귀병…‘챗GPT’로 10대 목숨 구했다
‘인사청탁 메시지’ 與 문진석, 수석직 거취 지도부에 일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