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재벌’ 만수르, 자신과 꼭 닮은 아들 공개 “귀공자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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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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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아들.
사진= 만수르 인스타그램
만수르 아들. 사진= 만수르 인스타그램
만수르 아들

잉글랜드 프로축구(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세계적인 석유재벌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아들이 공개됐다.

만수르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수르와 그의 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만수르는 자신의 아들을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만수르의 아들은 큰 눈망울에 오뚝한 코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UAE) 7개국 토호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사장,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EHRA)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만수르 아들을 본 누리꾼들은 “만수르 아들, 벌써부터 훈훈해”, “만수르 아들, 좋겠다”, “만수르 아들, 만수르는 다 가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만수르 아들. 사진= 만수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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