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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주현미, ‘에이즈 사망설’ 해명 “왕성히 활동하다 공백기 생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9 08:24
2014년 8월 29일 08시 24분
입력
2014-08-29 08:22
2014년 8월 29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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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사진=MBC '별바라기'
주현미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에이즈 감염설과 교통사고 사망설 등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트로트 가수 주현미, 홍진영,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주현미 같은 경우는 활동기간이 길었던 만큼 소문이 무성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은이는 "스타들의 다양한 소문 가운데 가장 최고였던 것 같다"며 "주현미 에이즈 사망설이 신문에 났다. 근데 많은 분들이 그걸 믿었다"면서 주현미의 에이즈 감염설, 교통사고 사망설 등을 언급했다.
주현미는 "그때 아이들이 어릴 때라 육아에 전념하는 시간이었다. 공백기가 7년 정도였다"며 "당시 왕성히 활동하며 매일 TV에 나오다 공백기가 생기니까 많은 분들이 죽은 줄 알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주현미. 사진=MBC '별바라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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