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과 열애설’ 홍진호, 과거 이상형 보니 “아담한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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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6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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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 제인  사진= 홍진호 트위터
홍진호 레이디 제인 사진= 홍진호 트위터
홍진호 레이디 제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 제인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홍진호의 이상형이 관심을 끌고 있다.

홍진호는 3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 “내가 키가 작은 편이라 아담한 여성을 좋아한다. 예쁘장하고 많이 안 꾸미는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호는 4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나는 키작은 글래머가 좋다. 키가 크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 썸 타는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음식을 먹으며 허벅다리를 손으로 터치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레이디제인 측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홍진호와는 방송을 통해 친하게 됐다. 연인 관계보다 오누이 같은 사이라고 하는 게 더 맞을 것 같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홍진호 레이디 제인. 사진= 홍진호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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