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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라디오스타’ 출연 이유? “생활비가 떨어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1 09:13
2014년 8월 21일 09시 13분
입력
2014-08-21 08:52
2014년 8월 21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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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사유리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라스로 심폐 소생 특집’으로 진행됐다. 개그맨 이병진, 김태현, 장동혁 그리고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아낌없이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사유리는 “요즘 방송이 없다. 생활비가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라디오 스타’에 나왔다”라며 특이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 사유리는 MC 규현이 “일부러 한국어 못하는 척 하시는 건 아니죠?”라는 질문에, “방송이 없어서 발음이 많이 나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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