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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수혁, 연기자의 옷을 입다
스포츠동아
입력
2014-08-16 06:55
2014년 8월 16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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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동아닷컴DB
모델 출신 이수혁이 연기자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수많은 런웨이에 서며 모델계에서 이름을 알렸던 이수혁은 2010년 영화 ‘이파네마 소년’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뛰어들었다.
2011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조연급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안방극장에서 조금씩 입지를 넓혔다.
그래도 여전히 모델 이미지가 강했던 탓에 연기자로 활동하는 데 일정한 제약이 따랐던 것도 사실이다.
대중의 선입견도 컸다.
하지만 이수혁은 지난해 드라마 ‘상어’부터 연기자로서 제대로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주인공 김남길과 상대하며 반전의 이야기를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11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은 그 정점을 이룬다.
차가움과 완벽한 면모 탓에 다가가기 어렵지만 가끔씩 애정표현을 하는 캐릭터를 맡아 여성 시청자를 열광하게 하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중저음의 목소리는 이수혁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깡말랐던 몸매를 근육질로 바꾸는 등 스스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교처세왕’을 통해 연기자로서 앞으로 나아갈 영역이 넓어진 효과를 얻었다”며 “올해 한 작품을 더 보태 연기자로서 입지를 확실히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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