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 시스루 의상으로 글래머 몸매 드러내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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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4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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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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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마이 시크릿 호텔’

배우 유인나가 시스루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유인나는 14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시크릿호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유인나는 이 자리에 화이트 상의에 블랙 하의를 갖춰 입고 등장했다. 특히, 상의 시스루룩을 통해 비치는 검정 이너웨어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달 18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 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 드라마다.

유인나는 이혼 7년 만에 전 남편의 결혼식까지 준비해야 하는 더 시크릿 호텔의 예식부 총책임자 남상효를 연기한다.

유인나, 마이시크릿호텔. 사진=동아닷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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