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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퀸’ 궁웨페이, 전신 시스루로 ‘파격 노출’… 민망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3 16:14
2014년 8월 13일 16시 14분
입력
2014-08-13 16:05
2014년 8월 13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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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모델 출신 배우 궁웨페이(공월비)가 또다시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었다.
‘대륙의 섹시퀸’으로 불리는 궁웨페이는 최근 중국 산동시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 참석했다.
이날 궁웨페이는 속이 훤히 보이는 대담한 시스루룩을 입고 등장,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관객들은 이내 크게 환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것도 경범죄 아닌가요?”, “아이들과 함께 보기 민망하네”, “현장 분위기는 좋았다? 난 민망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궁웨페이는 지난해에도 베이징에서 열린 ‘2013 MSN 자선의 밤’ 행사에 파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당당히 입장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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