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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강 셀카, 훈남 외모에 축구실력도 수준급…엄친아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0 10:00
2014년 7월 30일 10시 00분
입력
2014-07-30 08:58
2014년 7월 30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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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강 사진= 이시강 트위터
이시강
신인 배우 이시강이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이시강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팀에 합류했습니다. 등번호는 13번이고요. 돌아오는 화용리부터 방송될 예정이구요. ‘우리동네 예체능’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시강의 모습이다. 이시강은 매끈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이시강은 그룹 비스트 이기광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강은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축구 실력을 뽐냈다. 이시강은 축구해설가 이영표에게 스카우트돼 ‘우리동네 FC’에 합류했다.
이영표는 “이시강은 정말 축구를 했던 사람답게 정말 축구를 잘하더라. 처음 왔는데 자기 역할을 다 해줬다”고 극찬했다. 한준희 역시 “오늘처럼 전술적으로 움직인 적이 없다. 이시강은 멀티 플레이어의 전형”라고 감탄했다.
이시강. 사진= 이시강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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