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열애설’ 손흥민, 이상형 발언보니 “청순+귀여운 스타일, 몸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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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9일 15시 38분


손흥민 민아, 스포츠동아 DB
손흥민 민아, 스포츠동아 DB
손흥민 민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손흥민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 2011년 5월,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는 별로 상관없고요. 전 청순하면서 귀여운 타입이 좋아요. 몸매도 좋으면 끝내주지만”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인터넷매체 더팩트는 29일 손흥민과 민아가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민아가 손흥민과 호감을 갖고 두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열애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 = 손흥민 민아,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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