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김민정, 성형설 부인 “입술 주사 안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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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7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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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김민정은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얼굴에 한 군데도 손 댄 데가 없냐”며 물었고, 김민정은 “눈이 너무 커서 앞트임 하면 말도 안 되는 얼굴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정은 “지금도 내 입술을 보고 다들 주사 맞았다고 한다. 너무 어릴 때 듣기 싫었던 말이 ‘썰어서 세 접시’였다”며 “여기서 주사를 맞으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덧붙였다.

김민정은 아역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김민정은 “이모가 유아복 선발대회에 재미로 사진을 넣으셨는데 1등에 뽑혔다”며 “그것이 계기가 돼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하셨어요 김민정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김민정, 질투하는 여자들이 만들어냈을거예요” “식사하셨어요 김민정, 예쁘시니 신경쓰지마세요” “식사하셨어요 김민정,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SBS ‘식사하셨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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