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네덜란드] 판링 “내가 응원하는 팀, 모두 이겨”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10일 13시 46분


코멘트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G컵녀’ 판링이 이번에는 네덜란드가 아닌 아르헨티나를 응원했다.

판링은 1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내가 응원하는 팀은 모두 이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비키니를 입은 판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판링은 지난 9일 열린 독일-브라질 4강전에서 독일을 응원하며 화끈한 노출 의상을 입은 바 있다.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판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럼 결승전은 누굴 응원하나요?”, “아르헨티나 네덜란드는 당연한 결과”, “얼굴에 페인팅, 그림판으로 그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G컵녀’ 판링은 과거 판춘춘으로 활동, ‘북경사범대 얼짱’으로도 유명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