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포착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7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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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공개연인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과 방송인 최희, 파비앙의 야구장 데이트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6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은 경기 관람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두산 야구 유니폼을 맞춰 입고 나란히 앉아 두산 베어스를 응원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8월 JTBC 드라마 '가시꽃'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후 이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방송인 최희와 파비앙이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경기가 끝난 후 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 전도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위해 야구장을 방문한 것.

장신영 강경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강경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좋겠다", "장신영 강경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훈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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