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태엽, 김유정에 코털 굴욕 “삐져나온 코털 때문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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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26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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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엽 김유정’.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노태엽 김유정’.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노태엽’

배우 노태엽이 코털로 굴욕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노태엽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노태엽의 코털 굴욕 사연을 언급했다. 규현은“김유정이 노태엽의 삐져나온 코털 때문에 실망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노태엽은 “실제로 코털 때문에 친구들이 ‘호이 호이’ 하면서 놀렸다”고 털어놨다.

또 “코털 커트도 하느냐”는 규현의 질문에“촬영하다 보면 가끔 피디님들이 직접 가위로 정리해주기도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노태엽 출연에 네티즌들은 “노태엽 귀엽네”, “코털 굴욕”, “노태엽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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