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참여인원 30만 명 돌파…출구조사 1위는 유재석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 인원이 30만 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는 22일 단 하루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투표는 1인당 한 번씩만 가능하며 통상적인 선거와는 달리 나이 제한은 없다.

출구조사 결과 유재석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오후 3시50분 기준으로 투표자가 3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반응이 뜨겁다.

이날 무한도전은 온라인 투표뿐만 아니라 본 투표도 함께 하고 있다. 오프라인 투표소는 서울 여의도 MBC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두 곳이다.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 반응 뜨겁네”,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 오프라인 투표자수까지 합치면 엄청 나겠다”,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 누가 뽑힐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첫날 3만 4000여 명, 둘째 날 4만 8000여 명이 투표참여를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