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에 기습 키스로 마음 전해…‘애절’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5월 21일 09시 58분


코멘트
‘마녀의 연애 박서준’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마녀의 연애’에서 박서준이 엄정화에게 기습 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20일 전파를 탄 ‘마녀의 연애’에서는 윤동하(박서준 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 반지연(엄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반지연은 자신 때문에 술에 취해 괴로워하는 윤동하를 무릎에 눕히고 “언제 또 윤동하 취한 걸 보겠어. 오늘이 마지막인데”라며 혼잣말을 내뱉었다.
이어 “윤동하 진짜 잘 잔다. 네 말대로 우리가 좀 더 일찍 만났다면 어땠을까. 지금과 다른 상황에서 만난다면 우리 괜찮았을까”라며 동하에게 흔들리는 속마음을 전했다.
지연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동하는 몸을 일으켜 세워 지연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지연은 동하의 애절한 키스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39세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25세 연하남 윤동하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전개 궁금하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랑 사귀려나?”, “‘마녀의 연애’ 박서준, 흥미진진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