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라디오 ‘파워 FM’ 홍보 위해 동료 DJ에게 날계란 선물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0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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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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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SBS 라디오 파워 FM((107.7MHz) ‘호란의 파워FM’ 새로운 DJ가 된 가수 호란이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날계란을 선물했다.

호란은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침엔 계란, 아침 라디오는 호란’이라는 콘셉트로 ‘호란의 파워FM’을 홍보하며 DJ 컬투의 목 건강을 위해 날계란을 선물했다.

또 호란은 ‘호란의 파워FM’을 들었음을 인증하는 ‘컬투쇼’ 청취자들에게 커피와 브레드 모바일 쿠폰을 즉석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사한다.

호란의 날계란 돌리기와 청취자 즉석 선물 이벤트는 ‘컬투쇼’ 외에도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 10개 프로그램에서 일주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호란은 19일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 FM’에서 “마이크가 이렇게 낯설고 두렵기는 처음이다”며 처음으로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힌바 있다. 호란은 특유의 섹시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차분하게 진행을 했다며 호평을 듣고 있다.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07.7㎒ SBS 파워 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사진 = 호란, 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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