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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화제… 양측 “사실무근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2:11
2014년 5월 16일 12시 11분
입력
2014-05-16 12:03
2014년 5월 16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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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화제…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의 열애설이 화제다.
최근 ‘돌부처’ 오승환)과 3살 연상 배우 김규리(35)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6일 한 매체는복수의 스포츠 및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승환과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한 오승환의 적응을 돕기 위해 일본에 여러 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규리 는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촬영으로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에도 오승환이 있는 일본 스프링캠프로 날아가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승환의 전담 매니저인 곽동훈 팀장은 "오승환과 지근거리에서 상대하는 우리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면서 "나 역시 당황스럽다. 오승환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답했다.
김규리 소속사 코어콘텐츠 역시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규리는 오승환과 만나지 않았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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