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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문근영 결별 인정 “좋은 동료료 남기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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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5 15:09
2014년 5월 15일 15시 09분
입력
2014-05-15 15:05
2014년 5월 15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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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 문근영 결별 인정 “좋은 동료료 남기로…”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결별했다.
15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얼마 전 김범씨와 헤어졌다고 하더라”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연예계 공식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문근영 김범은 7개월여 만에 연인에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앞서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초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연인사이임을 당당히 밝혔다. 이후 지인과 함께 런던, 체코 등지를 돌며 유럽 여행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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