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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180도 다른 1인 2역 완벽히 소화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3 11:16
2014년 5월 13일 11시 16분
입력
2014-05-13 11:09
2014년 5월 13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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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닥터이방인’ 방송 갈무리
'닥터이방인 진세연'
드라마 ‘닥터이방인’의 진세연이 암스테르담에서 실종된 뒤 남한 의사로 다시 나타났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3회에서는 송재희와 얼굴이 똑같은 남한 의사 한승희(진세연)가 첫 등장했다.
박훈(이종석)의 탈북자 친구 이창이(보라)는 명우대학교 병원에서 송재희와 똑같이 생긴 의사 한승희를 목격했다.
창이는 바로 박훈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두 사람은 병원으로 달려갔다.
박훈(이종석)은 송재희가 명우대병원 의사로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송재희란 이름을 가진 의사를 찾아나섰다.
하지만 약품실에서 다른 의사와 키스를 하는 동명이인 송재희(박희본)의 얼굴을 확인한 박훈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죽은 게 아니었나”, “피부 좋다”, “이럴수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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