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기황후’ 마지막 51회, 방송 말미 ‘주원장’ ‘북원’ 등장… “무슨 의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30 19:47
2014년 4월 30일 19시 47분
입력
2014-04-30 16:44
2014년 4월 30일 16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황후 주원장 북원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화면 촬영
기황후 마지막회 주원장 북원
‘기황후’가 종영을 맞이한 가운데, 자막으로 언급된 ‘주원장’과 ‘북원’이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9일 방송에서는 매박상단의 수령 골타(조재윤 분)와 황태후(김서형 분)를 모두 처단하는 황제 타환(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년 후, 원나라는 거듭된 반란과 흉년으로 황폐해졌다. 대승상 탈탈(진이한 분)은 반란군과의 전쟁에서 죽음을 맞았다.
기승냥(하지원 분)은 독에 중독돼 죽음을 앞둔 타환에게 “심려치 마시라. 대승상이 승전보를 가져왔다”고 거짓말 했다. 이를 듣고 안심한 타환은 “양이야 사랑한다”고 말한 뒤 숨을 거뒀다.
방송 말미에는 “1368년 기황후는 주원장에게 대도를 정복당하고 북쪽 초원지대에서 북원을 건국했다. 기황후의 아들 아유시리다라는 북원의 황제로 즉위했다”는 자막이 올라갔다.
실제 역사 속 명나라의 초대 황제 주원장은 서기 1350년 원나라를 공격해 승리했다. 전쟁에서 패배한 원나라는 나라 이름을 ‘북원’으로 바꾸고 수도를 이전했다.
‘북원’이란 말은 ‘북쪽 원나라’라는 의미로, 당시 북쪽으로 밀린 원나라를 뜻한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총 51부작으로 29일 밤 10시에 종영됐다. 다음달 5일 후속작 ‘트라이앵글’이 방영된다.
‘기황후’에서 언급된 주원장과 북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황후 마지막 51회 주원장 북원, 역사의 일부였구나” “기황후 마지막 51회 주원장 북원, 처음 알았다” “기황후 마지막 51회 주원장 북원,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헷갈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캐스퍼’ 만드는 광주형일자리 회사, 민노총 가입두고 찬반투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낮 아파트 단지서 노인 흉기 피습…10대 추정 용의자 추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나영석 사과해라” vs “합격증 공개하면 끝날 일” 한소희 논란 일파만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