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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채영 영입, 양현석이 직접 영입하고 싶다 밝혀 ‘기대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6 14:24
2014년 4월 16일 14시 24분
입력
2014-04-16 13:56
2014년 4월 16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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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채영 영입'(출처= SBS 방송 갈무리)
'YG 이채영 영입'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어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 출연한 이채영이 YG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된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SBS 쪽에 이채영을 영입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채영 또한 평소 YG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K팝스타3’심사 당시 13세인 이채영의 가능성을 높이 사 러브콜했던 바 있다. 이채영은 박진영에게 먼저 캐스팅됐으나 양현석이 우선권을 사용하며 YG행으로 결정지었던 바 있다.
이채영은 ‘K팝스타3’에서 톱10에는 들지 못했지만 뛰어난 춤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참가자이다.
‘YG 이채영 영입’소식에 네티즌들은 “내가 봐도 잘하더라”, “동생 이채령은?”, “기대되네요”, “이채영 천재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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