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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수지, “농약 같은 가시나 닉네임 마음에 들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2:54
2014년 4월 10일 12시 54분
입력
2014-04-10 12:42
2014년 4월 10일 1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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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배우 수지가 지난 9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닉네임 중 ‘농약 같은 가시나’가 좋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방청객들 모르게 깜짝 출연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닉네임으로 소개를 부탁했고 노홍철이 “닉네임이 많다”며 “국민 첫사랑, 대세수지, 농약 같은 가시나 등 치명적인 매력이 담겨있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떤 닉네임이 가장 좋냐”는 질문에 수지는 “농약 같은 가시나라는 닉네임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재석이 방청객들에게 떠오르는 닉네임을 말해달라고 하자 한 남성은 ‘MSG’라고 말했고 또 다른 남성은 ‘내꺼’라고 소리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250명의 방청객에게 장미꽃을 나누어 주며 깜짝 등장, 군부대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는 남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수지 닉네임, 농약 같은 가시나 맞네”, “나는 남자다 수지, 역시 국민첫사랑 예뻐졌다”, “나는 남자다 수지 닉네임, 매력 눈부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나는 남자다 (나는 남자다 수지 닉네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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