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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역린’보다 ‘표적’이 더 잘돼야”, 이유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6 21:48
2014년 3월 26일 21시 48분
입력
2014-03-26 21:45
2014년 3월 26일 2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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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령, SBS '한밤의 TV연예'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자신이 출연한 두 작품 영화 '표적', '역린' 가운데 '표적'이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역린'보다 '표적'에서 내 분량이 더 많다. 그래서 '표적'이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이 출연한 '표적', '역린'은 공교롭게도 오는 30일에 동시 개봉한다.
이날 김성령은 '표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진욱, 유준상, 류승룡의 인상평을 하며 범죄유형에 결부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성령은 "이진욱은 사이코패스 느낌이고, 유준상은 정치범, 류승룡은 흉악범이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사진=김성령, SBS '한밤의 TV연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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