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희애, 피부 비결 “오전 남는 시간에 □□ 붙이고…”

힐링캠프 김희애.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힐링캠프 김희애

배우 김희애가 동안 피부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 3일 방송에서는 김희애가 피부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희애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10년동안 활동했다. 40대의 나이임에도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한 김희애는 항간에 떠도는 피부 관리에 거액을 투자한다는 소문과 하루에 에센스 한통을 쓴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김희애는 “저도 그 회사에서 쓰라고 샘플을 보내주면 다 쓰고 또 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아껴 쓴다”고 털어놨다.

이어 “화장품 광고모델로서 피부 관리를 안 할 수는 없고 저도 최선을 다해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희애는 오전 남는 시간에 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투명 수분팩을 붙이고 일을 한다며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서른 전까지는 선크림도 안 발랐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힐링캠프 김희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희애, 선크림도 안발랐다니 놀랍다”, “힐링캠프 김희애, 정말 우아하다”, “힐링캠프 김희애, 피부 정말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김희애.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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