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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추사랑앓이’ 중… 사랑이, 이모가 치킨 사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1 15:07
2014년 3월 1일 15시 07분
입력
2014-03-01 14:58
2014년 3월 1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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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써니 트위터
‘써니 추사랑앓이’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추사랑앓이’를 인증했다.
써니는 지난달 28일 트위터에 “사랑아, 이 언니가, 아니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먹는구나. 부시시한 머리도 예쁘다. 이모들 숙소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방송 화면을 휴대전화로 찍은 것이다.
‘써니 추사랑앓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지난주에 사랑이 때문에 1000원 냈다”, “써니 추사랑앓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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