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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요리 실력, 제작진도 감탄한 맛에 아버지의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9 21:39
2014년 1월 9일 21시 39분
입력
2014-01-09 21:05
2014년 1월 9일 2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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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요리 실력, 제작진도 감탄한 맛에 아버지의 반응은?
‘이영자 요리 실력’
이영자가 요리 실력이 방송을 탔다.
8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10년 만에 싱글하우스 생활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안면도에서 상경한 부모님을 위해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영자는 부모님이 안면도에서 가져온 싱싱한 재료들을 듬뿍 넣어 떡국을 끓였다.
이영자표 떡국을 먹어본 제작진들은 맛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떡국을 조금 먹다가 "조금 덜 물렀다(익었다)"고 지적했다.
이 말을 들은 이영자는 아버지에게 "맛없으면 다음부터는 사서 드세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뉴스팀
[이영자 요리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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