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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임수향, 인형 자태 뽐내… “사람이야 인형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3 18:45
2013년 12월 13일 18시 45분
입력
2013-12-13 17:44
2013년 12월 13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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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감격시대 임수향’
감격시대 임수향의 기모노 자태가 화제를 모았다.
13일 KBS 감격시대 측은 부모의 복수를 위해 잔인해 질 수밖에 없는 비련의 여인 ‘데구치 가야’역을 맡은 임수향의 기모노 자태를 공개했다.
공개된 ‘감격시대 임수향’ 사진은 지난 5일 이천 무대마당 세트장에서 이루어진 촬영에서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현장에서 임수향은 “기모노를 제대로 갖춰 입기 위해 몇 시간이나 고생하지만 잘 적응한 것 같다. 지금 당장이라도 기모노 액션을 보여 드릴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임수향의 완벽한 기모노 자태에 스태프들 또한 탄성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감격시대 임수향’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대박이네”, “인형인 줄 알았어”, “기모노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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