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성격, 원기왕성하고 흥분 잘해…다루는 법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2일 14시 58분


코멘트
사진제공=포메라니안 성격/네이버 영상캡쳐
사진제공=포메라니안 성격/네이버 영상캡쳐
강아지 '포메라니안'의 성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온라인에서는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 고르는 법'이 담긴 게시물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애견으로 인기가 있는 포메라니안의 성격에 관심이 집중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포메라니안은 짧고 풍성한 털을 지녔으며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는 편이다. 글에는 '포메라니안은 머리 회전이 빠르고 원기 왕성하다. 또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몸집이 작고 우아해 도시생활에 어울리는 품종'이라고 설명돼 있다.

다만, 포메라니안은 성격이 급하고 곧잘 흥분하기 때문에 주인의 복종 훈련이 필요하다.

포메라니안의 성격에 누리꾼들은 "포메라니안 성격, 온순한 편이다", "포메라니안 성격, 너무 귀엽다", "포메라니안 성격, 키워보고 싶다", "포메라니안 성격, 집에서 키우기 좋네", "포메라니안 성격, 악마견이 아니어서 다행", "포메라니안 성격, 주인을 잘 따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