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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응사앓이… “불금에 집에 있게 만드네”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2 18:43
2013년 11월 12일 18시 43분
입력
2013-11-12 18:37
2013년 11월 12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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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tvN
‘김수로 응사앓이’
배우 김수로가 ‘응사앓이’를 고백했다.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응사앓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말한 ‘응사’는 tvN ‘응답하라 1994’의 줄임말이다.
그는 “나의 1994년은 내 인생의 최고의 한 해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수로는 트위터를 통해 “칠봉이도 매력있다”며 극중 유연석이 맡은 칠봉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수로 응사앓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불금에 집에 있게 만드네”, “빨리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김수로 응사앓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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