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인화, 대마초 흡연으로 불구속 기소 “언니와 호기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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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12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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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인화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됐다.

12일 인천지검 강력부는 개그우먼 송인화가 올해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서울에 있는 집에서 2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고 밝혔다.

송인화는 경찰 조사에서 "미국에 있는 친구가 준 대마초를 호기심에 피웠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인화는 당시 송인화는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 차세대 '미모의 개그우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송인화는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자로 활동하다가 올해 4월 KBS 28기 개그맨 공채에 선발돼 개그우먼으로 전향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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