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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아들 사망원인, “난 아직도 이유를 모른다”… 진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3 11:09
2013년 9월 13일 11시 09분
입력
2013-09-13 11:03
2013년 9월 13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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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아들 사망원인’
탤런트 박원숙이 먼저 떠난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스타 마음 여행 그래도 괜찮아’에는 박원숙이 출연해 “사람들은 내가 아들 사고 원인을 아는 줄 알지만 아직까지 모른다. 일부러 듣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원숙은 “사고 당시에도 사람들이 내게 그 이야기를 하려할 때면 ‘난 몰라요. 그 이야기 하지 말아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가 다친 부위에 대해 이야기해주려 할 때도 ‘됐어요. 하지 마세요’라고 귀를 막았다. 그래서 난 지금까지 아들의 사고 원인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손녀와도 연락이 끊겨버렸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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