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과 장신영은 종편 채널 JTBC의 '가시꽃'에서 부부로 출연했다가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극중 강경준은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재벌 '강혁민' 역을 맡았고, 장신영은 복수를 위해 의도적으로 그에게 접근한 '전세미' 역으로 열연했다.
극중 장신영은 복수를 위해 강경준을 유혹하며 농도 짙은 베드신을 연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키스를 나누거나 침대에서 베드신을 소화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이 출연한 드라마 '가시꽃'은 2월 4일부터 방영을 시작해 이달 1일 종영했다.
한편, 7일 강경준과 장신영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3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해 5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경준-장신영 열애, 멋진 커플이다", "강경준-장신영 열애, 축하 드려요", "강경준-장신영 열애,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 "강경준-장신영 열애, 부럽고 질투나요", "강경준-장신영 열애, 훈훈한 모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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