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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심경 고백 “이상순 부모님 인터뷰 제발 그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5 10:49
2013년 8월 5일 10시 49분
입력
2013-08-05 10:09
2013년 8월 5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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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심경고백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의 부모님을 향한 과도한 관심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효리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상순오빠 어머님께 긴 문자가 왔다"는 말로 장문의 심경 고백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기자들과 방송국에서 하루가 멀다 찾아와 인터뷰해줄 때까지 몇 시간이고 기다리는데 마음 약하셔서 모른 척은 못하시겠고 자꾸 이런저런 얘기해서 우리한테 피해 주는 것 같다고 가게를 내놓으시고 조용한 곳으로 이사하시고 싶다고"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마음이 너무 무겁다. 제발 부탁드려요. 그만 좀 하세요"라고 호소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상순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김밥집에는 취재진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에 이효리는 지나친 취재 열기가 도를 넘지 않기를 부탁하면서 예비 시부모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함께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지 3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특별한 결혼식 없이 가족들과 소박하게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사진=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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