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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결혼 발표’ 이보영 과거 발언 봤더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2 10:04
2013년 8월 2일 10시 04분
입력
2013-08-02 08:52
2013년 8월 2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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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결혼. 동아닷컴 DB
배우 지성과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이보영이 과거에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영은 지난해 9월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제작발표회 당시 오랜 연인인 지성과 언제 결혼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내가 감당이 안 될 때 덜컥 결혼했다가 실망할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그는 "결혼을 언제 하냐는 얘길 많이 하는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이란 것에 환상을 갖고 있었다"며 "시간이 들수록 결혼은 현실이란 생각이 많이 든다. 어렸을 때 교육을 잘못 받은 것 같단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이보영은 "모든 동화의 해피엔딩이 결혼인데 살다 보니 그게 아닌 것 같다. 책임감 등 준비가 많이 돼있어야 한다"며 "더 책임 있을 때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오는 9월 27일 서울 광장동 W서울 워커힐 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첫 인연을 맺은 지성과 이보영은 2007년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성과 이보영은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주목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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