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조정석-아이유, 외딴 섬에서 ‘동침’…품에 안겨 두근두근

조정석 아이유 동침 최고다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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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조정석과 아이유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조정석과 아이유는 14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짜릿한 동침을 경험했다.

신준호(조정석 분)와 이순신(아이유 분)은 마지막 배를 놓쳐 민박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됐다. 하지만 남은 방이 없어 준호는 밖에서 자야했다.

준호는 모기 때문에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었다. 소속사 대표를 밖으로 쫓아낸 이순신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야간 산책에 나섰다.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 준호와 순신은 같은 방에서 잠을 청했다. 순신은 자기도 모르게 준호의 품에 안겨 두근거리는 마음을 다독였다. 준호도 자신의 팔을 베고 누운 순신을 보며 마른 침을 연신 삼켰다.

두 사람은 첫 동침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알게 됐다. 조정석과 아이유의 첫 동침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석 아이유 동침, 정석아 넘어가면 안돼", "조정석 아이유 동침, 둘이 은근 잘어울리고 귀엽다", "조정석 아이유 동침, 아이유랑 같이 나도 두근거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공개된 최고다 이순신의 ost '완전 사랑해요'는 아이유를 향한 조정석의 달콤한 러브송이다. 최고다 이순신 ost '완전 사랑해요' 뮤비에서는 순신-준호 커플의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주요 명장면들이 담겨있다.

특히 ‘완전 사랑해요’ MV에는 극 중 순신(아이유분)과 준호(조정석 분)의첫 만남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순신·준호 커플의 주요 명장면들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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