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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불화설 해명… “노크하기 미안, 문자 보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6 17:37
2013년 6월 26일 17시 37분
입력
2013-06-26 17:31
2013년 6월 26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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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산다라박 불화설 해명’
2NE1 산다라박이 멤버 간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 출연해 ‘숙소에서도 말하기 싫어 문자로 말한다’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산다라박은 “개인적으로 남한테 피해 주는 걸 싫어한다”며 “할 말 있을 때 노크를 못 하겠더라. ‘누구야. 나와봐’라고 하는 게 너무 그렇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다 편한데 문자로 말할 뿐이다. 만나서는 말을 한다. 막상 만나면 괜찮은데 노크나 전화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산다라박 불화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의외다”, “성격이 남다르네”, “산다라박 불화설 해명 독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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